안녕하세요, 친구들! 오늘은 정말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후에, 제자들과 함께 보내신 마지막 40일 동안의 이야기예요. 이 40일은 감람산이라는 곳에서 보내셨는데, 그곳에서 예수님이 가장 중요하게 말씀해주신 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1부: 부활하신 예수님이 가장 먼저 하신 말씀 📖
예수님이 40일 동안 무엇을 하셨을까요?
여러분, 만약 여러분이 정말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다면, 선생님은 무엇을 가장 먼저 가르쳐주실까요? 바로 가장 중요한 내용부터 알려주시겠죠? 예수님도 마찬가지였어요.
성경 사도행전 1장 3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어요: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신 후 40일 동안 제자들과 함께 지내시면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만 계속 말씀해주셨어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이야기였답니다.
왜 하나님의 나라가 그렇게 중요할까요?
예수님은 제자들이 단순히 "와!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라고 기뻐하는 것만으로 끝나기를 원하지 않으셨어요. 예수님은 제자들이 세상 곳곳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을 살리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아셨거든요.
마치 축구 코치가 선수들에게 경기 전에 가장 중요한 전술을 알려주는 것처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상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비밀을 알려주신 거예요. 그 비밀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란 무엇일까요?
여러분이 학교에서 반장이 되면, 그 반에서는 반장의 말을 따르게 되죠? 하나님의 나라도 비슷해요.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왕이 되시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곳을 말해요.
누가복음 4장 43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눈에 보이는 큰 건물이나 특별한 장소가 아니에요. 누가복음 17장 20-21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설명해주셨어요: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을 믿는 우리 마음 안에 있어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할 때, 그 순간부터 우리 마음과 삶에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는 거예요.
감람산에서 가장 먼저 하신 말씀: "오직 성령"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가장 먼저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사도행전 1장 4-5절을 보면: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그리고 사도행전 1장 8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일은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오직 성령님의 도움으로만 가능하다고 하셨답니다.
마치 자전거를 처음 배울 때 혼자서는 어렵지만, 부모님이 뒤에서 잡아주시면 탈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도 성령님이 도와주셔야 해요.
왜 하필 40일이었을까요?
성경에서 "40"이라는 숫자는 매우 特別한 의미가 있어요.
- 노아 시대에 비가 40일 동안 내렸어요
-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십계명을 받을 때 40일 동안 산에 있었어요
-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훈련받았어요
- 예수님도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에 40일 동안 금식하셨어요
40일이라는 시간은 하나님이 특별한 계획을 준비하시는 중요한 시간이에요. 감람산에서의 40일도 마찬가지였어요. 예수님은 제자들이 세상을 살리는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40일 동안 특별히 가르쳐주신 거예요.
2부: 무너진 세상을 바라보며 주신 하나님 나라의 해답 🌍
그 시대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예수님 시대의 세상은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과 비슷한 면이 많았어요. 좋지 않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었거든요.
첫 번째 문제: 종교는 있지만 생명이 없었어요
그 시대에는 성전도 있고, 종교 지도자들도 많았어요. 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에는 진짜 하나님의 사랑이 없었어요. 마치 아름다운 꽃이 있지만 향기가 없는 것과 같았죠.
예수님은 마태복음 23장에서 그런 종교 지도자들에게 "화 있을진저"라고 여러 번 말씀하셨어요. 겉으로는 경건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두 번째 문제: 사단의 힘에 눌린 사람들
그 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귀신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병들고, 마음이 아픈 상태로 살았어요. 마치 무거운 짐을 진 것처럼 힘들게 살았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마태복음 12장 28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예수님이 병든 사람을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고, 죽은 사람을 살리신 것은 단순한 기적이 아니었어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왔다는 증거였답니다.
세 번째 문제: 진짜 제자가 없었어요
그 시대에는 종교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은 많았지만,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12명의 제자를 특별히 부르셔서 가르치시고, 마지막에 감람산에서 중요한 사명을 맡기신 거예요.
감람산에서 강조하신 세 가지 중요한 말씀
첫 번째: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마음에 새기세요"
제자들은 3년 동안 예수님과 함께 지냈지만, 예수님이 정말로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그리스도이심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구약성경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어요. 누가복음 24장 27절에 보면: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마치 수학 문제를 풀 때 공식을 확실히 알아야 하는 것처럼, 제자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확실히 믿어야 했어요.
두 번째: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은 누가복음 24장 44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하나님이 성경에 약속하신 모든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뜻이에요. 이것을 믿는 사람은 어려운 일이 생겨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기다릴 수 있어요.
마치 부모님이 "내일 놀이공원에 가자"고 약속하시면, 비가 와도 우리가 실망하지 않는 것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이 와도 희망을 잃지 않아요.
세 번째: "성령님의 도움을 기다리세요"
사도행전 1장 4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명령하셨어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그리고 1장 8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여기서 '기다리라'는 말은 그냥 시간을 보내라는 뜻이 아니에요. 하나님께 기도하며 마음을 준비하라는 뜻이에요.
마치 운동경기 전에 선수들이 몸을 풀고 마음을 준비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일을 하려는 사람은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며 영적으로 준비해야 해요.
복음을 가진 제자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회복
예수님은 40일 동안 말씀만 하신 것이 아니에요. 그 말씀을 제자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주시고, 제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고 싶으셨어요.
하나님의 나라는 교과서 속의 지식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집에서, 다니는 학교에서, 만나는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실제로 경험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이에요.
3부: 하나님 나라의 여정을 살아가는 전도자의 삶 🚀
전도자의 네 가지 여행 코스
예수님은 감람산에서 마지막으로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을 통해 제자들에게 특별한 여행 계획을 알려주셨어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네 개의 특별한 여행 코스를 보여줘요.
1단계: 예루살렘 - 내가 있는 곳에서 시작해요
예루살렘은 제자들이 살고 있던 동네예요. 예수님은 "멀리 나가기 전에 먼저 네가 있는 곳에서 시작하라"고 말씀하셨어요.
우리로 말하면 우리 집, 우리 학교, 우리 동네에서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거예요. 가족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것부터 시작하는 거죠.
마치 작은 씨앗이 처음에는 화분에서 자라기 시작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도 우리가 있는 작은 곳에서부터 시작돼요.
2단계: 온 유대 - 우리 지역으로 확산돼요
유대는 예루살렘 주변의 더 넓은 지역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집에서 시작되어 우리 동네, 우리 시, 우리 나라로 퍼져나가는 거예요.
친구들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 친구들이 또 다른 친구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는 아름다운 연쇄반응이 일어나는 거죠.
3단계: 사마리아 - 원수도 사랑해요
사마리아 사람들은 유대 사람들과 원수지간이었어요. 서로 미워하고 싸우는 사이였죠. 하지만 예수님은 "사마리아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어요.
이것은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 우리를 괴롭히는 사람, 심지어 우리와 싸운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라는 뜻이에요.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성령님이 도와주시면 가능해요. 미움과 갈등을 사랑과 용서로 바꾸는 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능력이거든요.
4단계: 땅 끝 - 온 세상으로 나아가요
'땅 끝'은 지구의 끝이라는 뜻만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모르는 모든 곳,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모든 사람들을 의미해요.
우리나라에도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세계 곳곳에는 예수님의 이름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있어요. 예수님은 그런 모든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원하셨어요.
하나님 나라의 세 가지 서밋 (정상) 🏔️
예수님은 감람산에서 제자들을 그냥 평범한 사람이 아닌 "서밋"(정상급 인물)으로 부르셨어요. 세 가지 분야에서 최고가 되라고 하셨답니다.
영적 서밋 - 하나님과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요
첫 번째로, 하나님과 대화하는 일에서 최고가 되어야 해요. 누가복음 24장 49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최고가 되라는 뜻이에요.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일에 최고가 되는 거죠.
마치 친한 친구와는 매일 카톡을 주고받는 것처럼, 하나님과도 매일 대화하는 친구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평안, 기쁨을 누릴 수 있어요.
기능 서밋 - 내 재능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요
두 번째로, 내가 잘하는 것에서 최고가 되어야 해요.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특별한 재능을 주셨거든요.
누구는 공부를 잘하고, 누구는 운동을 잘하고, 누구는 그림을 잘 그리고, 누구는 노래를 잘해요. 바울이라는 사람은 천막을 만드는 기술이 있어서 그것으로 돈을 벌면서 전도를 했어요.
우리도 우리가 잘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공부를 잘하는 친구는 공부로, 운동을 잘하는 친구는 운동으로, 노래를 잘하는 친구는 노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거예요.
문화 서밋 - 세상의 나쁜 문화를 바꿔요
세 번째로, 세상의 나쁜 문화를 좋은 문화로 바꾸는 일에서 최고가 되어야 해요.
요즘 세상에는 좋지 않은 내용의 게임, 영화, 노래, 책들이 많아요. 특히 어린 친구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것들이 많죠.
하지만 우리는 반대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문화를 만들 수 있어요. 좋은 내용의 게임을 만들거나, 감동적인 영화를 만들거나,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거나, 유익한 책을 쓸 수 있어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런 나쁜 문화를 이기는 영적인 능력을 주셨어요. 우리가 복음을 가진 좋은 문화를 만들어낼 때,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실제로 세워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완벽한 시스템 ⚙️
예수님은 감람산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교회와 성도들이 어떻게 함께 일해야 하는지도 보여주셨어요. 이것이 바로 사도행전에 나타난 초대교회의 모습이에요.
사도행전 2장 -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는 교회
초대교회 성도들은 매일 모여서 성경을 배우고 함께 기도했어요. 마치 우리가 학교에서 매일 공부하는 것처럼,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배웠답니다.
사도행전 6장 - 일꾼들을 세우고 체계를 만들어요
교회가 커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이 생겼어요. 그래서 각자 맡을 일을 나누고, 질서있게 일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었어요.
마치 우리 반에서 반장, 부반장, 청소 당번을 정하는 것처럼, 교회에서도 각자의 역할을 정해서 함께 일했어요.
사도행전 11장 - 안디옥 교회가 세워져요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교회가 다른 도시인 안디옥에도 세워졌어요. 이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여러 곳으로 퍼져나간다는 뜻이에요.
사도행전 13장 - 세계 전도가 시작돼요
마침내 안디옥 교회에서 바울과 바나바를 다른 나라로 보내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어요. 이것이 세계 전도의 시작이었답니다.
이런 흐름은 2000년 전 이야기만이 아니에요. 지금 우리 시대에도 똑같이 일어나고 있어요. 우리도 이 멋진 하나님 나라 확장 사역에 참여할 수 있답니다!
마무리: 우리도 감람산의 제자가 될 수 있어요! 🌈
친구들,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해주신 하나님의 나라 이야기가 어떠셨나요?
이 이야기는 2000년 전의 옛날 이야기가 아니에요. 지금 우리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현재 진행형 이야기예요.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세요:
- "너희도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어라"
-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서 살아라"
- "너희가 있는 곳에서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어라"
- "영적 서밋, 기능 서밋, 문화 서밋이 되어라"
어려워 보이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성령님이 함께 하시거든요. 성령님이 도와주시면 우리도 할 수 있어요!
작은 일부터 시작해 보세요. 가족들에게 더 친절하게 대하고, 친구들과 더 사이좋게 지내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세요.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대화하세요. 여러분이 잘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세요.
그러면 여러분도 감람산 제자들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멋진 일꾼이 될 수 있을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우리 안에서 시작되었어요. 이제 그 나라가 우리 가정과 학교, 우리 동네와 나라, 그리고 온 세상으로 퍼져나가기를 기도해요.
감람산에서 시작된 하나님 나라의 모험, 우리도 함께 떠나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