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피림의 문화와 하나님의 계획 - 쉽게 이해하는 영적 이야기
1. 네피림이 누구인지 알아보기
아주 오래 전, 성경의 창세기 시대에 특별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 사람들과 섞여 살면서, 하나님보다는 눈에 보이는 것들을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태어난 사람들을 '네피림'이라고 불렀습니다.
네피림은 키가 아주 큰 거인들이었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살았다는 점이에요. 마치 부모님 말씀은 듣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아이와 비슷했죠. 하지만 그들은 어른이었고, 힘도 세고 똑똑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모습을 보시고 마음이 아프셨어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점점 나쁜 일만 생각하고, 서로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 노아 시대에 큰 홍수로 그 세상을 깨끗하게 만드셨죠.
2. 네피림 문화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네피림들이 만든 문화는 겉으로 보기엔 아주 멋져 보였어요. 마치 화려한 게임이나 재미있는 TV 프로그램처럼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았죠. 하지만 그 속에는 세 가지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재미있는 것만 찾는 문화"**였어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 즐거운 일만 하려고 했습니다. 마치 숙제는 하지 않고 게임만 하려는 것과 같았어요.
두 번째는 **"힘이 센 사람이 최고라는 문화"**였습니다. 돈이 많거나, 싸움을 잘하거나, 유명한 사람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주신 특별한 계획은 관심이 없었죠.
세 번째는 **"하나님의 자녀와 세상 사람을 구별하지 않는 문화"**였어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과 똑같이 살았습니다. 마치 학교 규칙을 지키는 학생과 규칙을 어기는 학생이 구별이 안 되는 것과 같았어요.
3. 네피림 문화는 계속 이어졌을까요?
홍수 후에도 비슷한 문화가 계속 나타났어요. 가장 유명한 것이 바벨탑 사건입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우리 힘으로 하늘까지 닿는 높은 탑을 쌓아서 우리 이름을 유명하게 만들자!"라고 했어요. 이것도 하나님보다는 사람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네피림 문화와 같았습니다.
나중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갈 때도, 그곳에 살던 사람들이 네피림의 후손들이라고 불렸어요. 정탐꾼들이 "우리는 그들 앞에서 메뚜기 같다"고 말했는데, 이것은 단순히 키가 작아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마음이 작아졌기 때문이었어요.
4. 지금 우리 시대에도 네피림 문화가 있을까요?
네, 지금도 있어요! 물론 키가 큰 거인들이 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네피림 문화의 특징들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정체성이 혼란스러운 문화예요. 하나님이 만드신 질서대로 살지 않고, 사람이 마음대로 정하려고 해요. 가족의 소중함을 잊어버리고, 생명을 귀히 여기지 않는 모습들이 나타나죠.
둘째, 종교는 많지만 진짜 하나님을 모르는 문화예요. 교회는 많아졌지만 예수님의 복음보다는 다른 것들과 섞어서 믿으려고 해요. 마치 콜라에 물을 섞으면 콜라 맛이 이상해지는 것처럼, 복음에 다른 것을 섞으면 진짜 힘을 잃어버려요.
셋째, 성공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예요. 하나님이 나를 통해 하시려는 일보다는 세상에서 인정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교회에서도 건물이 크거나 사람이 많은 것만 자랑하려고 하죠.
5.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피림 문화를 이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 답을 찾을 수 있어요. 노아는 모든 사람이 나쁘게 살 때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방주를 만들었어요. 아브라함은 편안한 고향을 떠나서 하나님이 보여주실 땅으로 갔어요. 여호수아와 갈렙은 다른 정탐꾼들이 무서워할 때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믿었어요.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세 가지 중요한 것을 알고 있었어요:
첫째, 오직 예수님만이 답이다: 사람의 문제는 좋은 교육이나 돈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실 때만 해결돼요.
둘째, 하나님이 왕이신 곳에서 살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곳, 기도하는 곳, 사랑이 있는 곳에서는 나쁜 문화가 힘을 쓸 수 없어요.
셋째, 성령님의 도움받기: 우리 힘으로는 나쁜 문화를 이길 수 없지만, 성령님이 함께 하시면 가능해요. 마치 슈퍼맨이 특별한 힘을 받는 것처럼, 우리는 성령님의 힘을 받을 수 있어요.
6. 우리는 특별한 사람들이에요
하나님은 언제나 한 사람을 통해서 세상을 바꾸셨어요. 노아 한 사람으로 새로운 세상을 시작하셨고, 아브라함 한 사람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만드셨고, 다윗 한 사람으로 골리앗을 이기셨어요.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 같은 작은 사람들을 통해 큰 일을 하고 싶어 하세요. 우리가 비록 어리고 작아 보여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네피림 같은 나쁜 문화도 이길 수 있어요.
다락방에서 말하는 '렘넌트'는 바로 우리 같은 사람들이에요. 나이가 어려서 렘넌트가 아니라, 하나님의 꿈을 가지고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이 렘넌트예요. 우리 반에서, 우리 학교에서, 우리 동네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람들이죠.
그러니까 네피림 문화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오히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예요. 다윗이 골리앗을 보고 무서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기겠다"고 했던 것처럼, 우리도 당당하게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어요.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통해 놀라운 일들을 계획하고 계세요. 우리가 매일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친구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한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주변에 임하게 될 거예요. 그때 네피림 문화는 저절로 물러가고, 하나님의 기쁨과 평안이 우리 삶에 가득할 거예요.
7. 왜 하나님은 네피림 문화를 싫어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은 처음부터 아주 좋았어요. 사람도, 동물도, 자연도 모두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아름답게 만들어졌지요.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보다 자기 생각을 더 믿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생겼어요. 마치 부모님이 해주는 말을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아이처럼,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잊고 자기 마음대로 살기 시작했어요.
특히 네피림 문화는 눈에 보이기엔 멋지고 강해 보여도, 그 안에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이 문화는 사랑이 없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거짓으로 가득 차 있다"고 보셨어요.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기를 바라세요. 그래서 네피림 문화처럼 서로 미워하고 경쟁만 하는 세상이 계속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셨어요. 그래서 결국 홍수라는 심판을 통해 그 문화를 멈추게 하셨고, 노아와 같은 믿음의 사람을 통해 다시 시작하셨어요.
하나님이 네피림 문화를 싫어하신 이유를 더 자세히 살펴보면,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좋은 것들을 나쁘게 사용했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하나님이 주신 힘을 약한 사람을 도와주는 데 쓰지 않고 괴롭히는 데 썼어요.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좋은 일에 쓰지 않고 나쁜 계획을 세우는 데 썼어요.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움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데 쓰지 않고 자랑하는 데만 썼어요.
8. 우리 주변에서 네피림 문화는 어떻게 나타날까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과학도 발전하고, 멋진 기술도 많고, 예쁜 옷과 게임도 넘쳐나요. 하지만 이 안에도 조심해야 할 네피림 문화의 흔적이 있어요. 예를 들어볼게요:
학교에서 만나는 네피림 문화:
- 친구보다 더 잘해야만 사랑받을 것 같다고 느낄 때
- 성적이나 외모로만 사람을 판단할 때
- 약한 친구를 괴롭히거나 따돌림시킬 때
- 거짓말을 해서라도 이기려고 할 때
집에서 만나는 네피림 문화:
- 부모님 말씀보다 내 기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 때
- 형제자매와 비교하며 질투하거나 미워할 때
- 용돈이나 장난감을 더 많이 가져야 행복하다고 생각할 때
미디어에서 만나는 네피림 문화:
- 유명한 사람이나 부자가 되는 것만이 성공이라고 생각할 때
- 폭력적이거나 나쁜 내용을 재미있다고 여길 때
- 하나님보다 연예인이나 게임 캐릭터를 더 좋아할 때
이런 생각들은 모두 네피림 문화에서 나오는 것들이에요. 겉으로는 보이지 않아도, 우리 마음 속에 이런 생각이 들어오면 점점 하나님과 멀어지게 돼요.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깨어 있어야 해요. 우리 안에 어떤 생각이 들어왔는지, 그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아니면 속이려는 생각일까 스스로 물어봐야 해요.
9. 복음은 네피림 문화를 이기는 진짜 힘이에요!
복음은 아주 쉬운 말로 하면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내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다시 살아나신 이야기예요. 네피림 문화는 하나님을 무시하지만, 복음은 하나님과 다시 친구가 되게 해 줘요.
복음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내 마음이 변해요:
- 내가 하나님께 사랑받는 존재라는 걸 알게 돼요
- 친구가 나보다 잘해도, 나는 나대로 소중하다는 걸 믿게 돼요
- 혼자 있어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평안을 누릴 수 있어요
내 행동이 변해요:
- 나쁜 문화를 이기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될 수 있어요
- 어려운 친구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 거짓말보다는 진실을 말하고 싶어져요
내 꿈이 변해요:
- 유명해지거나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 싶어져요
- 나 혼자만 잘 사는 것보다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기를 바라게 돼요
- 예수님처럼 사랑으로 섬기는 사람이 되고 싶어져요
이것이 바로 다락방에서 말하는 복음의 힘이에요. 우리가 '렘넌트'로 부르심 받은 이유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작은 빛이 되기 위해서예요.
10. 우리 삶 속에서 복음을 누리는 방법은?
우리도 노아처럼, 여호수아처럼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 수 있어요.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하면서도 중요해요!
1. 매일 기도하기 아침에 일어나서 "하나님 오늘도 함께 해 주세요"라고 기도하면, 하루가 달라져요. 어려운 일이 생겨도 기도로 시작한 하루는 하나님이 붙잡아 주세요. 잠들기 전에도 "하나님, 오늘 하루 감사해요. 내일도 함께 해 주세요"라고 기도해보세요.
2. 성경 읽기와 묵상하기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신 편지예요. 오늘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기대하며 성경을 읽어보세요. 어려운 말씀이 있어도 괜찮아요. 하나님께서 조금씩 깨닫게 해 주실 거예요.
3. 작은 일에 순종하기 엄마 말씀 잘 듣기, 친구에게 친절하게 대하기, 숙제 성실히 하기, 거짓말하지 않기. 이런 작은 일에도 하나님은 기뻐하세요. 작은 일에 충성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더 큰 일에 쓰세요.
4. 복음을 전하는 삶 살기 친구가 속상해할 때 "괜찮아,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셔"라고 말해주면 그것이 바로 복음 전하는 거예요! 어려운 설교를 할 필요는 없어요. 그냥 예수님의 사랑으로 친구들을 대하면 돼요.
5. 교회와 함께하기 예배 드리고, 말씀 듣고,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교회는 우리의 믿음을 도와주는 하나님의 가족이에요. 교회에서 만나는 형, 누나, 동생들과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정말 큰 기쁨이에요.
6. 매일 감사하기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하나님, 맛있는 밥 주셔서 감사해요", "하나님, 좋은 친구 주셔서 감사해요", "하나님, 건강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하는 마음이 있으면 네피림 문화가 들어올 틈이 없어요.
11. 하나님의 계획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어요
하나님은 단지 옛날 성경 속 사람들만 사용하신 것이 아니에요. 지금도 여전히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큰 일을 준비하고 계세요. 우리가 학교에서, 집에서,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친구, 선생님,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세요.
역사 속 렘넌트들의 이야기:
- 요셉은 형들에게 미움받고 노예로 팔렸지만, 하나님의 계획으로 이집트의 총리가 되어 많은 사람을 구했어요
- 다윗은 양을 치는 작은 목동이었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어요
- 에스더는 고아였지만, 하나님의 때에 왕후가 되어 이스라엘 민족을 구했어요
- 다니엘은 포로로 끌려갔지만,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바벨론 제국을 변화시켰어요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
- 우리 반에서 따돌림 받는 친구와 친하게 지내기
- 어른들께 예의 바르게 인사하기
-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원망하지 않고 기도하기
- 친구들에게 교회 초대하기
- 용돈을 선교비로 드리기
세상은 여전히 힘센 사람을 좋아하고, 재미있는 것만 찾으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마음이 순수하고 진실한 한 사람을 찾고 계세요. 그 한 사람이 바로 너일 수 있어요!
12. 네피림 문화와 싸우는 영적 전쟁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단순한 일상이 아니라 영적 전쟁이에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나라와 사탄의 나라 사이에는 계속 전쟁이 벌어지고 있어요. 네피림 문화는 사탄이 사용하는 무기 중 하나예요.
사탄의 전략:
- "하나님 없이도 행복할 수 있어"라고 속이기
- "성공하면 모든 것이 해결돼"라고 거짓말하기
- "남들보다 뛰어나야 사랑받을 수 있어"라고 비교하게 만들기
- "지금 당장 재미있는 것이 가장 중요해"라고 유혹하기
하나님의 전략:
- 복음으로 우리 마음을 변화시키시기
-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하게 하시기
- 말씀으로 진리를 가르쳐 주시기
- 성령님으로 힘을 주시기
우리는 이 전쟁에서 혼자 싸우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싸우시고, 이미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승리하셨어요. 우리는 그 승리를 믿고 따라가면 돼요.
마무리: 하나님의 꿈을 꾸는 어린이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네피림 문화에 흔들리지 않고 복음을 붙잡고 살기를 바라세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특별한 꿈을 주셨고, 그 꿈은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어요.
혹시 친구가 나보다 공부를 잘하거나, 운동을 잘한다고 해서 슬퍼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다르게 만드셨고, 각자에게 중요한 계획을 가지고 계세요. 우리는 그 계획을 따라가면 돼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들:
- "너는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다" (이사야 43:4)
- "내가 너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않겠다" (히브리서 13:5)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로마서 8:28)
-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것을 이루실 것이다" (빌립보서 1:6)
오늘도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해보세요:
"하나님, 저는 작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믿어요. 네피림 문화처럼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매일 복음을 붙잡고,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해 주세요.
제 친구들도 예수님을 알게 해 주시고, 우리 가족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하게 해 주세요. 어려운 일이 있어도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 저를 렘넌트로 부르셨으니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네피림 문화를 이기고 복음의 능력을 전하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 기도를 매일 드리며 살아간다면,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렘넌트가 될 수 있을 거예요. 하나님의 큰 계획 속에서 우리 각자의 특별한 역할을 감당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