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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의 시작 속도를 높이는 방법
미루는 습관이 사라진다.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이유는 뇌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는 능력, 성격, 의욕의 문제가 아니라 행동을 억제하려고 하는 뇌의 방어본능이 원인이다.
우리뇌에는 '측좌핵' 이라고 불리는 곳이 존재하는데 이곳에서 나오는 도파민이 행동의 근원이 된다.
주변사람의 격려나 나의 의지로 도파민은 도파민의 스위치는 켜지지 않는다.
어떠한 행동을 시작하면 자극을 받아 도파민을 내 뿜는다.
행동에 착수함으로써 처음 스위치가 'ON'이 되는 것이다.
뇌는 '가소성'이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작은 변화는 받아들이는 뇌의 성질을 말한다.
작은 액션부터 시작한다면 쉽게 귀찮음을 느끼고 변화를 싫어하는 뇌라도 대응할 수 있는 것이다.
바로행동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행동의 실마리' 즉 행동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것이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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